자연이 만든 걸작, 미국 대표 국립공원의 진짜 하이라이트는?
**요세미티(Yosemite National Park)**는
미국 국립공원 중 가장 아름답고 상징적인 장소로 손꼽힙니다.
거대한 화강암 절벽, 장대한 폭포, 울창한 세쿼이아 숲…
이 모든 것이 캘리포니아 내륙 한가운데에 모여 있는 곳입니다.
2025년에도 변함없이 사랑받는 요세미티 대표 명소 TOP 10을
여행 난이도, 접근성, 계절 정보까지 함께 소개합니다.
✅ 1. 엘 캐피탄 (El Capitan)
- 높이 약 900m의 수직 화강암 절벽
- 세계 최정상 암벽등반가들의 도전 장소
- 요세미티 밸리 어디서든 잘 보이는 상징적인 봉우리
📌 팁: 터널 뷰 또는 엘 캐피탄 메도우 전망대에서 가장 좋은 뷰 감상 가능
✅ 2. 하프 돔 (Half Dome)
- 이름 그대로 반쪽 자른 듯한 돔 형태의 거대한 암석
- 요세미티의 아이콘 중 하나로 유명
- 하프 돔 등산은 퍼밋 사전 예약 필수 (로프 구간 있음)
📌 팁: 초보자용은 전망 포인트에서 감상만, 숙련자는 10시간 이상 트레킹 코스로 도전
✅ 3. 요세미티 폭포 (Yosemite Falls)
- 북미 최고 높이의 폭포 (총 739m)
- Upper, Middle, Lower 세 구간으로 구성
- 봄철(4~6월)에는 눈 녹은 물로 수량 풍부
📌 팁: Lower Yosemite Falls Trail은 왕복 1km로 가족 단위 산책용으로 적합
✅ 4. 터널 뷰 (Tunnel View)
- 터널을 지나자마자 펼쳐지는 요세미티 대표 절경 뷰 포인트
- 엘 캐피탄, 하프 돔, 브라이덜베일 폭포가 한 눈에 들어옴
- 📷 인생사진 명소 1위
📌 팁: 일출 직후 or 일몰 30분 전 타이밍 추천
✅ 5. 글레이셔 포인트 (Glacier Point)
- 요세미티 계곡을 약 900m 위에서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
- 하프돔, 텐야 계곡, 클라우드 레스트까지 조망 가능
- 여름 시즌(5월~10월)만 차량 진입 허용
📌 팁: 날씨 맑은 날 일몰 직전 방문하면 최고의 뷰 경험 가능
✅ 6. 마리포사 그로브 (Mariposa Grove)
- 세쿼이아(giant sequoia) 숲으로 유명한 지역
- 2,000년 된 ‘그리즐리 자이언트’ 나무 포함
- 트램 투어나 하이킹으로 숲속 산책 가능
📌 팁: 일찍 가야 주차장 확보 가능 / 겨울철은 일부 구간 폐쇄
✅ 7. 미러 레이크 (Mirror Lake)
- 하프돔이 호수에 거울처럼 비치는 장면으로 유명
- 왕복 3~5km 산책로 / 여름엔 수량 적어지는 점 참고
- 초보자도 편하게 걸을 수 있는 코스
📌 팁: 봄~초여름에 방문하면 가장 아름다운 반영 사진 가능
✅ 8. 텐야 레이크 & 투올러미 초원 (Tioga Road 지역)
- 요세미티 고산 지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숨은 명소
- 드라이브 코스 + 하이킹 코스로 인기
- 여름 시즌에만 개방 (6월~10월)
📌 팁: 샌프란시스코에서 동쪽 경로로 진입 시 거치는 루트
✅ 9. 브라이덜베일 폭포 (Bridalveil Fall)
- 높이 189m, 물결치는 듯한 우아한 물줄기
- 터널 뷰와 가까워 함께 감상하기 좋은 루트
- 봄철엔 강력한 수압, 여름엔 미스트 분위기 연출
📌 팁: 짧은 트레일로 가족 동반 여행자에게 인기
✅ 10. 애설 아담스 갤러리 (Ansel Adams Gallery)
- 미국 자연사진의 거장, 애설 아담스의 작품과 사진 강좌 운영
- 요세미티 밸리 안에 위치
- 기념품, 아트 프린트 등 감성 쇼핑 가능
📌 팁: 무료 사진 워크숍은 사전 예약 필수 (성수기 경쟁 높음)
✅ 요세미티 여행 팁 (2025년 기준)
항목내용
입장료 | 차량 1대당 $35 (7일간 유효) / America the Beautiful Pass 사용 가능 |
최적 시기 | 5월 |
숙소 예약 | 6개월 전 선점 권장 (공원 내 캠핑장/로지, 인근 오크허스트·엘포털 추천) |
교통 수단 | 자가용 or 요세미티 셔틀버스(성수기 전용 노선 운영) |
주의사항 | 곰 출현 주의, 음식물 차량 보관 금지, 고지대 날씨 급변 가능 |
✅ 마무리 요약
테마대표 명소
절경 뷰포인트 | 터널 뷰, 글레이셔 포인트 |
폭포 감상 | 요세미티 폭포, 브라이덜베일 |
하이킹·트레킹 | 하프돔, 미러 레이크, 마리포사 그로브 |
겨울 제외 여행 | 텐야 레이크, 투올러미 초원 |
감성 콘텐츠 | 애설 아담스 갤러리 |